[천지일보 남원=류보영 기자] 남원시가 저소특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자립지원 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Ⅰ),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대상자 모집을 오는 2월 1일부터 시작한다.20일 남원시에 따르면 자산형성사업은 저소득층이 일하며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희망키움통장(Ⅰ) 19명, 내일키움통장 18명, 청년희망키움통장 43명, 청년저축계좌 22명을 모집한다.희망키움통장Ⅰ·내일키움통장·청년희망키움통장은 오는 2월 1일부터 18일까지, 희망키움통장Ⅱ, 청년저축계좌는 오는 2월 1일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홈플러스가 지난달 30일 홈플러스 경산점 푸드코트에 ‘달인의 찜닭’을 오픈하고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연계해 경북경산지역자활센터에 속한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그들의 자립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매장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연계해 각 지역의 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브랜드의 매장이 홈플러스 점포에 입점하는 형식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지난 9월에도 홈플러스 안동점 푸드코트에 쌀국수 전문점 ‘월면가’를 자활근로 사업단으로 오픈한 바 있다.이들 자활근로 사업단의 현장 매장 운영은 각 지역의 자활
저소득층 자활근로 일자리 제공[천지일보 포천=손정수 기자] 경기도 포천시가 16일 포천지역자활센터에서 ‘포이든(抱eden) 자활근로사업단’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포이든 자활근로사업단은 재사용이 가능한 프린터기 등의 부품을 재활용해 IT시대에 증가하는 전자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순환하는 친환경 재생사업단이다.사업단은 관내 IT기기 재생전문 사회적기업인 ㈜리맨과의 협약을 통해 IT기기 재생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을 받고, 포천시와 ㈜리맨으로부터 자활근로사업장 및 시설 설비를 지원받아 시작했다.포이든 자활근로사업장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자립지원 사업으로 2020년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대상자 모집을 내달 3일부터 시작한다.자산형성사업은 저소득층이 일하며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희망키움통장(Ⅰ)은 10명, 희망키움통장(Ⅱ) 50명, 내일키움통장 5명, 청년희망키움통장 50명을 각각 모집할 계획이다.희망키움통장Ⅰ과 내일키움통장은 오는 2월 3~19일 1차 모집을 실시(연10회 분할모집)하며 희망키
저소득 청년층 대상 임대자활근로연계 관리서비스 제공사회적주택 누리하우스 1호 현판식LH서 사회적주택 40호 수탁[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16일 저소득 청년들에게 제공되는 임대주택인 ‘사회적주택 오픈 행사’를 열었다.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임대주택은 인천지역 최초로 관내 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저소득 청년들에게 제공된다.입주대상은 청년의 월평균소득 합계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이하인 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계층이 해당된다.이날 행사는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가 작년 9월 LH로부터 사회적주택 운영기관
통뼈감자탕 반여선수촌점… 자활사업 참여자금 적립[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가 해운대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운영해 온 자활사업 참여자 2명이 창업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반여동 선수촌 아파트 앞에 오픈한 ‘통뼈감자탕 반여선수촌점’ 공동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일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목표로 자활사업에 열심히 참여해왔다.남다른 손맛과 성실함으로 무장한 이들은 창업을 목표로 해운대구청 구내식당에 3년 동안 일하면서 창업자금을 차곡차곡 모았다. 정부에서 저소득층의 자립을
정부, 서민금융으로 서민채무자 자활·재기 돕는다 채무조정-일자리-재산형성 한번에 ‘드림셋’ 시행 이자 최대 3배 더주는 ‘미소드림적금’ 9월말 출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 사업 실패로 공공근로를 하며 어렵게 생활하던 A씨(50대, 남)는 최근 뉴스를 통해 금융당국이 채무 연체자의 자활과 재기를 도우려 다양한 정책 지원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를 통해 알게 된 국민행복기금의 채무조정을 신청한 결과 원금의 60%까지 감면받아 매월 10만원씩 분할상환해 빚에 대한 부담을 한층 덜게 됐다. 이처럼 빚에 허덕이는 서민 구제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인천시는 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야외 광장에서 저소득층의 자활의지 고취를 위한 ‘2015 자활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자활센터와 (사)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각 군·구와 11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 사업단, 자활기업 등에 참여하는 자활참여자나 종사자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인천지역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의지 고취 및 연대감 고양 등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자활한마당’은 올해 13년째를 맞았다.이날 행사